[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 인천도시철도 2호선 개통에 맞춰 준비된 시내버스 노선개편이 오는 30일 첫차부터 시행된다.
인천광역시는 지난 1974년 경인전철 개통이후 42년만에 공항철도 개통, 서울지하철7호선 연장 개통, 수인선 연장 개통, 기존 지하철 1호선 운행 및 오는 30일 전격 시행되는 도시철도 2호선 개통 등과 연계한 복합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시내버스 노선을 개편했다고 29일 밝혔다.
인천시에 따르면 개편된 시내버스 노선은 기존 212개 노선 중 존치되는 노선은 98개, 변경 노선은 87개, 신설 노선은 15개, 폐선노선은 27개 등이다.
시는 이번 노선조정을 통해 ‘감차가 없는 상태’에서 중복노선과 굴곡도가 개선되고 신도심 노선이 19개 증가해 평균 배차간격이 3분이 단축됐다.
또 노선당 운행대수는 0.7대 증가해 이용자 평균통행시간은 8분이 단축되게 된다.
시는 버스노선 혼선에 의한 시민불편에 응대하기 위해 120콜센터에 안내요원을 증원, 시와 각 군ㆍ구에서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8월 1일까지 주요 정류소나 전철역 등에 자원봉사자와 안내공무원도 배치해 노선안내를 통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버스노선 개편을 위해 지난해 3월 인천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 연구용역계획을 수립해 인천발전연구원에 의뢰했고, 지난 1월 연구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
일련의 심층과정을 거쳐 수립된 당초의 인천시내버스 노선조정(안)은 이후 4차에 걸친 주민설명회(총 13회)를 통해 시민의견 수렴과정을 거쳤다.
전체 482건의 주민의견 중 대중교통취약지역인 강화, 영종지역의 노선재배치 건의, 경인운하 인천터미널 배후물류단지, 북항 배후물류단지 등에 대한 증차 및 신도시개발지구 등에 대한 증차 요구 등 346건(71.8%)의 시민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또 나머지 136건(28.2%)은 대체노선이 있거나 도시철도 2호선 중복구간으로 불가피하게 미반영하는 등 적극적인 업계 및 시민의견 청취 등을 통해 최종 조정안을 마련했다.
기자]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