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삼성에스디에스가 2분기 실적 호조에 오름세다.
29일 오전 9시 3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의 삼성에스디에스는 전날보다 3000원(1.95%)오른 15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15만9500원까지 올라 16만원선을 넘보기도 했다.
권성률 동부증권 연구원은 “삼성에스디에스의 2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보다 2.9% 증가한 1684억원으로 시장 전망치(1606억원)를 상회했다”고 말했다.
그는 “전 부문의 매출이 증가한 데 따른 것”이라며 “특히 물류 BPO(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 매출이 작년 동기보다 37.8% 증가하며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이날 증권가에서 그룹 지배구조 개편 가능성을 제기한 것도 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에스디에스는 사업 분할, 분할 법인들의 경쟁력 강화 방안 구체화, 추가 지배구조 개편 가능성 등 이슈가 있으며 이는 주가에 긍정적”이라며 “분할 방식, 비율,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이 순차적으로 가시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순현금이 2조1000억원으로 경쟁력 강화 방안인 인수합병(M&A)을 실행할 여력이 충분하고 지배주주 지분이 여전히 17%인 데다 분할 이후 추가로 그룹 지배구조 개편 가능성도 있어 이번 분할은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vicky@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