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영주)=김성권 기자] 박남서 경북 영주시장은 자랑스러운 10만 시민과 함께 이 모든 위기에 맞서 지역경제를 다시금 회복하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해결책을 찾아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영주’를 건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1일 발표한 신년사에서”새해에는 지역경제 기반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더 크고 더 새로운 영주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해는 지역의 발전을 위해 가장 시급한 현안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행정력을 집중, 영주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새해에는 기업 유치, 영주호 개발 등 대규모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경제 도약을 이끌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획기적인 변화를 이루기 위한 시정을 펼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지난해에 이어 연속으로 본예산 1조원 시대를 연 영주시는 무엇보다 기업 유치, 영주호 개발 등 대규모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경제 도약을 이끌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획기적인 변화를 이루기 위한 시정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박 시장은 ‘첨단 미래 산업도시로서 위상 강화, 베어링 산업 경쟁력 제고, 미래형 자족도시의 중요성’도 짚었다.
영주호 개발과 소백산의 자연미, 부석사 등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적극 활용해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지는 경북 북부의 대표 체류형 관광지로 만들겠다는 야심 찬 계획도 구상 중이다.
그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확대와 기숙사 건립을 통해 농업인의 주거 문제를 해결하고,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를 건립해 과수 농가의 유통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라며 농업 분야의 정책 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지역의 정주 여건 향상을 위한 정책도 소상하게 소개했다.
지난해 공모에 선정된 지역 활력 타운의 성공적인 조성을 통해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주거시설과 체육·복합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하고, 상망동 ‘우리동네 살리기’ 사업을 통해 원도심의 노후화된 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기흥 신도시~세무서 사거리 도시계획도로 개설과 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해 상권을 활성화하고, 기흥 공원 개발, 목재 문화체험장 조성, 구학 공원 트리탑 하늘 산책로 조성 등 자연 친화적인 휴식 공간을 마련하는 등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다양한 정책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했다.
박 시장은 ‘새해 추진하는 정책들이 지역 주민들의 생활 수준을 향상 시키는 것은 물론, 떠났던 인구가 돌아오는 도시,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도시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박남서 시장은 “다양한 정책적 노력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발전을 이루고,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이끌어 가겠다”라며 “새해에는 불여인화(不如人和)의 자세로 화합과 협력을 통해 대내외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영주의 변화와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의 애정 어린 관심과 뜨거운 성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ksg@heral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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