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장필수 기자] 야권은 오는 8월 임시국회에서 검찰개혁을 화두로 야권 공조체제를 가동하기로 합의했다. 공조 첫날인1일 더불어민주당은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문제에, 국민의당 지도부는 사드 배치에 당력을 집중했다.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 열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우상호 원내대표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안훈 기자 rosedale@heraldcorp.com 2016.08.01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 열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우상호 원내대표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안훈 기자 rosedale@heraldcorp.com 2016.08.01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 열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우상호 원내대표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안훈 기자 rosedale@heraldcorp.com 2016.08.01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 열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우상호 원내대표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안훈 기자 rosedale@heraldcorp.com 2016.08.01

우상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세월호 문제는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며 특조위 활동 기한과 관련“법적 해석을 통해 12월까지 연장을 하도록 활동을 보장해주든가, 법적으로 해석이 애매하다면 8월 국회에서 세월호 특조위 기간연장과 관련된 법안을 통과시키든가 둘 중의 한 가지 해법밖에 없다”고 정부ㆍ여당을 압박했다.

우 원내대표는 회의를 마친 후 추미애, 신경민, 박광온, 기동민, 김병욱, 김정우, 김한정, 박경미, 박홍근, 표창원 의원 등 11명과 함께 서울 광화문 광장을 찾았다. 지난달 27일 특조위 기한 연장을 주장하며 단식 농성에 돌입한 이석태 특조위원장을 격려하기 위해서였다. 우 원내대표는 이 위원장과의 면담에서 특조위의 정상적인 활동을 보장하고자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 열린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안훈 기자 rosedale@heraldcorp.com 2016.08.01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 열린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안훈 기자 rosedale@heraldcorp.com 2016.08.01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 열린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안훈 기자 rosedale@heraldcorp.com 2016.08.01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 열린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안훈 기자 rosedale@heraldcorp.com 2016.08.01

같은 날 국민의당 지도부는 성주로 내려간다.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은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국민과 함께 검찰개혁 사드반대 투쟁으로 뜨거운 여름을 보내도록 약속드린다”며 “오늘 성주방문 계기로 국민과 함께 사드배치 반대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을 포함한 국민의당 의원 20여 명은 이날 회의를 마친 뒤 사드가 배치 지역인 성주 성산포대 현장을 방문하기로 했다. 여기서 성주 군민과 간담회를 가지며 향후 대책과 관련한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test1025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