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C] 자신의 딸을 성노예로 판다는 광고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문제의 광고는 멕시코 쿨리아칸에 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 아르투로 곤살레스. 이 이름으로 한 남성이 페이스북 중고장터 그룹에 9살 친딸을 팔겠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 네티즌은 “딸을 사면 성노예로 부릴 수 있다”면서 딸의 나이와 몸을 공개했습니다. 이어 그는 “올해 9살 된 친딸의 현재 모습”이라며 상반신이 드러난 여자아이의 사진을 SNS상에 게재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딸을 넘겨주는 방식도 선택할 수 있다고 적었습니다. 남자는 “딸을 산 사람의 취향에 따라 옷을 입힌 채로 또는 알몸으로 넘겨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페이스북 캡쳐.
건전하게 운영되던 중고장터는 한 순간에 발칵 뒤집혔습니다. 당장 광고를 내리라는 댓글이 꼬리를 물고 거센 비난이 잇따랐습니다. “소아성애증부터 치료를 받으라”는 댓글이 빗발쳤죠.
그런데 곤살레스라는 이 남자는 오히려 광고를 내리지 않고 온라인 설전을 벌였습니다. 그는 “돈이 필요해서 내 딸을 팔려는 것인데 뭐가 문제냐”, “이미 딸을 사겠다는 제안을 받았다. 돈이 없어 사지 못하면 끼어들지 말라”고 맞섰습니다.
이같은 파문은 현지 언론에 사건이 보도되면서 일단 막을 내린 모양새입니다. 그가 결국 광고를 내렸기 때문이죠. 페이스북 계정도 폐쇄됐습니다. 현지 언론은 “소아성애증 환자가 장난을 친 것이라는 관측도 있지만 발상 자체가 멕시코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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