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C]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임기가 내년 1월로 끝이 납니다. 그는 8년간 대통령을 역임했는데요. 퇴임 후 그의 진로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미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리 볼링거 콜롬비아 대학 총장은 오바마 대통령에게 퇴임후 이 대학으로 복귀할 것을 제안했다고 합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1983년 콜롬비아 대학을 졸업하고 하버드 로스쿨을 다녔습니다. 정계에 진출하기 전인 1992년부터 2004년까지 시카고대학에서 헌법학을 가르친 ‘교수’ 경력도 있습니다.
볼링거 총장은 이 대학 신입생과의 만남 행사에 “2017년에 오바마 대통령을 모시고 싶다”라고 했답니다. 그러나 과연 오바마 대통령이 어떤 역할을 맡게될 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볼링거 총장의 제안을 오바마 대통령이 받아들일 지는 미지수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시카고에 대통령 기념도서관 건립 등 퇴임 후 계획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총 10억달러를 모금해 시카고 남부에 오바마 기념도서관 설립하는 것인데요. 최근까지 재정적 지원자 12명에게서 각각 10만달러에서 100만달러까지 기부받아 총 5400만달러를 모았다고 합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정치적 고향인 시카고에 기념도서관을 짓고 개인 사무실 또는 별장은 자신이 태어난 하와이에, 실제 거주는 뉴욕에서 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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