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브라질 리우올림픽 기간 동안 현지에서 우리국민 보호업무를 수행할 임시영사사무소 운영단이 2일 브라질 현지로 떠난다.
외교부는 이날 오후 김완중 외교부 재외동포영사국장을 단장으로 한 운영단 1진이 브라질로 떠나 오는 22일까지 올림픽 현장을 찾는 우리 국민과 관련된 각종 사건사고를 맡는다고 밝혔다.
임시영사사무소는 외교부(현지공관 직원 포함), 관계부처 담당관(국립중앙의료원 의사, 총리실 대테러센터, 경찰청 등) 및 자원봉사자 15명으로 구성됐다
임시영사사무소는 △현장대응팀 즉각 파견 △경찰 피해신고 지원 및 통역 서비스 제공 등의 임무를 담당한다. 이를 위해 브라질 정부기관(올림픽 조직위원회, 외교부, 경찰청 등) 및 우방국 총영사관과의 협력채널도 가동할 예정이다.
만약 우리 국민이 여권을 잃어버리거나 빼앗길 경우 임시영사사무소에서 여행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또 임시영사사무소는테러 또는 재난 상황 발생시 우리국민 보호 및 대피 등 임무를 수행한다. 이를 위해 현지 관계기관과의 치안 및 테러사건 협력 등을 위해 경찰청 및 총리실 대테러센터 직원도 파견 근무한다. 특히 감염병 예방 홍보 및 감염자 관리를 위해 국립중앙의료원 소속 감염내과 전문의 1명이 상주근무한다. ,
외교부는 현지 방문 우리국민 안전 확보를 위해 ‘리우올림픽 안전여행’ 카카오톡 단체방을 운영중이며, 브라질 방문 우리국민을 대상으로 신변안전 및 감염병 유의를 촉구하는 휴대폰 로밍 문자메시지(SMS)도 발송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시영사사무소는 리우 소재 코트라 무역관에 설치되며 자세한 주소와 연락처는 아래와 같다.
▶임시영사무소 : 리우 소재 KOTRA 무역관(주소: Rua Primeiro de Março, 23, 14th Fl, Centro, Cep 20010-000, Rio de Janeiro, RJ, Brazil, 전화번호: (주간) +55-21-2172-0928 / (주야간)+55-21-99027-7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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