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미국에서 신규 지카바이러스 감염자가 10명 발생했다는 소식에 지카바이러스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다.
2일 오전 10시 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의 명문제약은 전날보다 1200원(19.51%)오른 7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니더스도 같은시각 11.63%오른 1만2000원에 거래중이다. 진원생명과학도 2.84% 오름세다.
전날 AP통신은 지난 1일(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모기에 물려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이 10명 추가로 발생했다고 전했다. 플로리다주의 지카바이러스 환자 수는 총 14명이다.
명문제약은 모기 기피제를 제조하고, 진원생명과학은 지카바이러스 백신을 연구하고 있다. 콘돔제조업체인 유니더스는 지카바이러스가 성관계를 통해서도 전파된다는 것에 각각 관련주로 분류된다.
vi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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