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LG유플러스가 증권가의 성장 기대감에 힘입어 2일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일 오전 9시 35분 현재 유가증권 시장에서 LG유플러스는 전 거래일보다 1.75%오른 1만1600원에 거래됐다.
LG유플러스가 전날 발표한 연결 기준 2분기 매출은 2조8791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8.2% 늘었고 영업이익은 1801억원으로 6.4% 줄었으나 시장 컨센서스에는 부합했다.
정지수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LG유플러스는 올해 매출이 작년보다 3.7% 증가한 11조1829억원, 영업이익은 15.2% 늘어난 7186억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그는 “무선 부문의 가입자별 평균 수익(ARPU) 상승세가 하반기에도 지속되고, LTE 가입자의 데이터 사용량도 계속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양승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무선사업은 가입자당 평균매출(ARPU) 감소에도 양호한 실적을 유지했고 유선사업은 업계 전반의 경쟁 완화에 힘입어 안정적 성장세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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