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대형산불 예방에 산림행정력 총동원
[헤럴드경제(안동)=김성권 기자] 경북 안동시는 산불 예방에 총력 대응한다.
시는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대비해, 24일 시청 낙동 홀에서 2025년 산불방지 총력 대응 결의대회를 가졌다.
결의대회에는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55명, 산불감시원 169명, 읍면동 산업팀장 등 총 300명이 참석해 산불의 경각심 고취와 산불방지의 결의를 다지고 본격적인 산불 대응 비상 체제 돌입을 알렸다.
안동시는 산불 예방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산불방지종합대책을 수립, 5월15일까지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3개 반 55명으로 꾸려진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는 산불 발생 즉시 현장에 투입해 산불 종료 시까지 진화 활동을 한다.
산불감시원 169명은 해당 읍면에서 산불 취약지 순찰 및 불법 소각 행위 단속 등 산불 예방 활동을 수행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시는 전체면적의 70% 정도가 산지로, 산림을 육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산불재난을 예방해 소중한 산림자원과 인명을 보호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라며 “산불 조심 기간 중 산불진화대원과 감시원을 비롯한 관계자 모두가 힘을 합쳐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ksg@hera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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