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 = 박은주 기자]지난해 애플과 거래한 일본 협력 업체 수는 865개사였으며애플과 직, 간접적으로 창출된 일본 내 일자리 수는 약 71만5천 명으로 파악됐다. 마이니치신문, 도요게이자이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애플은 2일(현지시간) 일본 내 협력업체와 고용 창출 등 현재 일본과의 거래 및 현황을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우선 애플은 애플 재팬에서일하는 직원 수가 2,900명이라고 밝혔다. 애플의 지출과 성장으로다른 기업에서 창출된 일자리는 26만9천 명으로 나타났다.이는 애플의 부품, 재료 공급업체이거나 애플이 지출한 물품 및 서비스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라고 애플 측은 설명했다.지난 2008년 앱스토어가 설립된 이후 iOS 앱 디자인과 개발이라는 새로운 산업이 탄생했으며 이로 인해 44만5천 명의 고용이 창출됐다. 이들의 수를 모두 합치면 71만 명이 넘는다. 또 애플은 전 세계적으로 500억 달러에 육박하는 앱스토어 매출 가운데 약 96억 달러가 일본을 거점으로 하는 개발자들에게 지급되었다고 밝혔다. 일본 내 개발자 수는 약 53만2천 명으로 집계됐다.미국 외 국가의 애플 스토어 1호점은 2003년에 오픈한 도쿄 긴자 점이었으며 애플은 현재 시부야, 오모테산도, 센다이, 나고야, 후쿠오카, 오사카, 신주쿠 이세탄 등 일본 내 8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각 점포에는 평균 100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고 대부분 정규직이다.지난해 애플에 부품 등을 공급한 일본업체 수는 교세라, 무라타제작소 등 총 865개사로 집계됐으며 지급액은 3조 엔을 넘어섰다. 3조 엔은일본 전자업체 NEC의 매출과 맞먹는 어마어마한 수치다. 이번 발표에 대해애플은 "가장 중요한 공급 업체 중 다수가 일본에 있는 기업"이라면서 "이들 협력업체들이 혁신적인 제품, 서비스, 경험을 전세계에 전달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강조했다.마이니치신문은 애플이 일본과 애플이'중요한' 관계임을 부각시키고 이를매출로 연결시키려는 의도라고 분석했다.

출처 : 애플 재팬 홈페이지[ IT와 게임 소식, 베타뉴스에서 한방에 해결하세요. www.betanews.net ] top515@bet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