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5파운드(한화 7000원)에 구입한 중고 의자에서 다이아몬드를 발견한 부부의 사연이 이목을 끌고 있다.
1일(현지시간) 영국 메트로에 따르면 사우스래너크셔주 비거 지역에 살고 있는 안젤라 밀너 브라운(Angela Milner-Brown)과 그녀의 남편 앵거스(Angus)는 10년 전 한 경매에서 의자 하나를 샀다. 이후 의자를 쓸 일이 없던 부부는 6년간 다락방에 방치해뒀다.
앵거스는 반려견이 쉴 공간을 만들어 주기 위해 해당 의자를 다시 꺼내 쿠션과 커버를 교체했고 그러던 중 우연히 다이아 반지와 브로치, 귀걸이를 발견했다.
이 보석들을 감정사에게 보여준 결과는 놀라웠다. 5000 파운드(한화 약 730만원)라는 얘기를 듣게됐다. 부부는 “행운이었다“라며 ”같이 산 다른 가구 속에도 보석이 숨어 있는 것은 아닐지 궁금하다”라고 기쁨을 표했다.
s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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