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잇달아 방문
[헤럴드경제(춘천)=박준환 기자]강원특별자치도가 지난 3일 12개 사업 34조원 규모의 2025년 도로 사업 주요 추진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김진태 도지사와 조관묵 SOC 정책관 등이 5일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했다.
김 지사는 국토교통부 도로국의 도로정책과와 도로건설과, 기획재정부 타당성심사과를 방문해 담당국장을 비롯해 각 분야별 담당과장과 실무자들을 만나 관련된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상황 등을 설명했다.
김진태 지사는 먼저, 지난달 23일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통과된 영월~삼척 고속도로 사업 추진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2035년 준공을 위해 후속 절차인 타당성 평가 용역이 연내 추진 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 포천~철원 고속도로, 속초~고성 고속도로 사업의 상반기 내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선정과 제6차 국도‧국지도 도로건설계획 및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도 현안사업들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또 도민이 국가 SOC 사업 추진을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올해 설계가 마무리되는 제천~영월 고속도로와 제2 경춘국도의 연내 공사 착수도 요청했다.
이후, 예비타당성 조사를 수행하는 KDI를 방문해 김기완 공공투자관리센터 소장을 만나 용문~홍천, 삼척~강릉 철도, 지방도 372호선 광덕 터널 등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인 주요 사업들의 당위성과 도민의 염원을 전달하며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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