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벨기에 싱어송라이터 시오엔 (Sioen)이 국내 뮤지션 김사월 김해원과의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발매한다.

칠리뮤직코리아에 따르면 시오엔은 이날 정오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김사월 김해원과의 컬래버레이션 싱글 ‘파파파(fafafa)를 공개한다.

‘파파파(Fafafa)’는 먼 곳을 바라보며 서로 다른 생각에 잠겨있는 같은 듯 다른 세 사람의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몽환적이고 긴장감 있는 허밍의 김사월과 7, 80년대 프렌치 팝의 퇴폐미를 연상시키는 내레이션의 김해원과 시오엔의 노래로 만났다. 칠리뮤직코리아에 따르면 이들 세 사람은 이메일로 서로의 작업물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음악적 교감을 나눴다. 김사월은 “짧았지만 어떠한 교감을 나눴다”고 말했고 김해원은 “각자의 열정이 결국 이 노래를 완성시킨 것 같아 뿌듯하다”고 밝혔다. 시오엔 역시 “김사월X김해원과 함께 작업할 때의 분위기와 공기가 너무도 멋졌다’고 말하며 작업이 더없이 즐거웠다”고 밝혔다

시오엔은 싱글 공개와 더불어 조만간 EP를 발매할 예정이며, 오는 9월 3일엔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내한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엔 EP를 함께 작업한 국내 아티스트들이 게스트로 참여할 예정이다. 공연 예매는 8월 9일 오후 5시부터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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