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영주)=김성권 기자] 경북 영주시는 오는 4월 28일까지 2026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 참여예산 제안 사업을 공모한다.
예산을 편성 하기 전 시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서다.
11일 시에 따르면 ‘주민 참여예산’이란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이 참여해 사업을 제안·선정함으로써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높이는 제도다.
신청 대상 사업은 내년도 추진하기를 희망하는 사업이다.
지역 특성을 반영한 아이디어 사업 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업,안전사고 예방 사업 등 다양한 계층, 분야의 주민 수혜 도가 높은 사업이면 된다.
사업 제안은 영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또한 영주시에 영업장을 둔 사업체 대표자 또는 임직원, 영주시에 있는 학교의 재학생도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사업 제안서를 작성해 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거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청 기획예산실로 방문 접수 가능하며 우편, 팩스, 이메일(lsy2231@korea.kr)로도 신청 해도 된다.
제안된 사업은 담당 부서의 실무 검토 후, 주민 참여예산위원회 심의 및 시민 선호도 조사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된 사업은 내년도 예산에 적극 반영돼 추진될 계획이다.
박남서 시장은 ““시민이 주인 되는 예산편성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참신한 아이디어 제안을 부탁드린다”라며“각계각층 의견을 재정 운영에 적극 반영해 지속 가능한 영주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는 주민 참여예산 편성 과정에서 주민 의견 수렴과 심의를 담당할 주민참여예산위원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기획예산실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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