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이제영(57) 영남대 통계학과 교수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수여하는 ‘제26회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3일 영남대에 따르면 이 교수는 최근 ‘고품질 한우 생산 유전자 연구에서 환경 요인을 보정한 통계적 모형 제안’이라는 논문으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은 국내 과학기술 관련 학술단체와 학회에서 추천을 받아 수상자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이 교수는 연구를 통해 한우의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과 환경요인 가운데 개인 사육농가별 환경요인 영향을 보정(Adjusted)한 한우 고유의 고품질 유전 인자를 찾는 통계모형을 제안했다.
이 교수는 “환경요인을 배제한 한우 고유의 맛과 향에 좋은 영향을 주는 유전인자를 찾아내 고품질의 한우를 개발한다면 국내 축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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