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천원의 아침식사’ 3~12월 시범운영
김밥·샌드위치 등 간편식 1000원에 먹을 수 있도록 지원
[헤럴드경제(밀양)=임순택 기자] 경남도가 노동자들의 든든한 아침을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
경남도는 노동자들을 위한 ‘천원의 아침식사 지원 시범사업’을 3월부터 12월까지 시행한다.
조현준 경남도 경제통상국장은 지난 24일 오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2025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 브리핑을 열고 올해 신규 사업인 ‘노동자 천원의 아침식사’ 지원사업을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우선 밀양 초동특별농공단지 노동자 180여명을 대상으로 다음달부터 시행한다.
아침 식사를 하지 못하고 일찍 출근하는 중소기업 노동자들이 김밥·샌드위치 등 개당 7000원 정도의 간편식을 1000원에 먹을 수 있도록 경남도와 밀양시가 차액 6000원을 지원한다.
시범사업 대상지는 식당 운영이 활성화돼 있지 않고 주거·상업지역과 거리가 먼 외곽으로 선정해 아침 식사가 어려운 노동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했다.
아울러 간편식 제조업체가 기업체로 직접 배송해 노동자들이 편리하게 아침을 챙겨 먹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도는 이 사업을 통해 노동자들의 건강권 확보는 물론, 노동 여건을 개선하고 경제적 부담도 완화해 노동복지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는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에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kookje@heraldcorp.com
![‘중위소득 70%’에 발목 잡힌 기초연금 개편…소득 보장 실효성 낮고 재정부담 가중[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907.67992ac2e89a4eddbffab50b901154f7_T1.jpg?type=h&h=240)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