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답서스 등 총 7종, 132본의 식물 배치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한 신개념 실내 정원 조성

영주시청 민원실을 방문한 한민원인이  스마트가든  식물들을 만져보며 신기해 하고 있다(영주시 제공)
영주시청 민원실을 방문한 한민원인이 스마트가든 식물들을 만져보며 신기해 하고 있다(영주시 제공)

[헤럴드경제(영주)=김성권 기자] 영주시청 민원실이 아담한 실내 정원으로 변해 힐링 공간으로 안성맞춤이네요. 25일 시청을 찾은 영주2동 주민 A 씨는 민원실의 변화된 환경에 만족감을 드러내며 한 말이다.

경북 영주시는 치우와 휴식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스마트가든’을 시청 종합민원실에 설치해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민원 환경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스마트가든은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해 식물의 생장 환경을 최적화하는 신개념 실내 정원이다.

이 시스템은 수분, 온도, 조도 등을 실시간으로 측정·조절해 식물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리한다.

또한 유지·관리 비용을 최소화하면서도 공기 정화와 심리적 안정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시청 종합민원실에 설치된 스마트가든에는 공기 정화에 탁월한 스킨답서스를 비롯해 총 7종, 132본의 식물이 배치돼 사계절 푸른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계절과 관계없이 실내 정원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기질 개선을 통해 민원인과 직원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게 영주시의 설명이다.

권명옥 새마을봉사과장은 “일상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민원실 환경을 지속해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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