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배성문 기자] 롯데의 린드블럼이 최소이닝 동안 최다 탈삼진을 기록했다.린드블럼은 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5이닝 10개의 탈삼진을 잡아내며 올 시즌 최소이닝 최다안타 기록을 작성했다. 이닝당 2개꼴의 탈삼진을 잡아낸 린드블럼은 5회초 모든 타자들을 삼진으로 잡아내며 5회에만 3개의 탈삼진을 걷어냈다. 게다가 10개의 탈삼진 중 9개의 탈삼진이 주자가 있을 때 나온 탈삼진이다. 린드블럼이 얼마나 위기 상황에 강한가를 보여주는 기록이다. 린드블럼은 5회동안 1실점만을 내주며 팀의 2-1리드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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