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리스웨트 상주 테니스 대회가   전면 취소됐다. 사진은 대회 심블(동아오츠카제공))
포카리스웨트 상주 테니스 대회가 전면 취소됐다. 사진은 대회 심블(동아오츠카제공))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 상주시는 오는29일부터30일까지 상주시민운동장 테니스장과 문경영강체육공원 외 보조구장 등에서 개최 예정이던‘2025 포카리스웨트 상주오픈 테니스 챔피언십’대회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최근 경상북도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재난 사태가 선포되고, 지역사회가 피해 복구와 주민 안전 확보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한 조치다.

특히 희생자에 대한 애도의 분위기와 조속한 일상 회복을 돕고자 하는 취지에서, 축제 성격의 대회를 예정대로 진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당초 행사는 384개 팀 8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 등으로 치러질 예정이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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