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팀 10명 참가, 11월까지 8개월간 소천면 체류형 귀농인 쉼터 체류

주민교류, 농업기술 교육, 농가체험제공

1일 봉화愛살기 체험 행사 참가자들이 봉화군 관계자로부터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봉화군 제공)
1일 봉화愛살기 체험 행사 참가자들이 봉화군 관계자로부터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봉화군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 봉화군이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진행하는 ‘봉화愛살래’ 체험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2일밝혔다.

1일부터 시작한 봉화愛살래 프로그램은 도시민들이 8개월간 장기체류하면서 농촌의 삶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안정적 정착지원을 돕게 된다.

올해는 7개 팀 10명의 참가자가 11월30일까지 8개월 동안 봉화 소천면 체류형귀농인쉼터에 체류하면서 지역 주민들과 교류하고, 농업기술을 배우는 등 실질적 농촌 정착 가능성을 탐색할 예정이다. 지난해 첫 프로그램에는 9명이 참여했다.

군은 앞으로도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도시민들의 농촌 정착을 적극 도와 활력 넘치는 농촌 공동체 조성에 노력할 방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농촌 생활을 직접 경험하고 배울 소중한 기회로 생각해 참여하게 됐다”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며 농촌의 매력을 몸소 체험하고 싶다”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최상용 농촌개발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봉화의 매력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봉화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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