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카페, PC방, 스크린골프장 등
[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광주시(시장 방세환)는 위생 취약으로 식품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키즈카페, PC방, 스크린골프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영·유아, 청소년, 노인 등 식품 안전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위생 수준을 향상시키고 식중독 등 식품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점검 기간은 5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이뤄지며 주요 점검 사항은 ▷영업자 및 종사자의 건강진단 실시 여부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의 보관·사용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위생모 및 마스크 착용 등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이와 함께 조리식품 수거 및 식중독균 검사도 병행되며 점검 결과 부적합 사항이나 식품위생법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에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이 내려질 예정이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식재료 취급과 영업자 위생관리를 강화함으로써 식품 위해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 모두에게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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