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전문대학교는 개교 53주년을 기념하는 “2025 현암대동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9일 학교 본관에서 진행된 ‘경대제’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경대제는 총학생회와 교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의 안전한 진행과 대동제 본연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후 영주시민운동장 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된 체육대회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많은 학생이 참여해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이번 현암대동제는 ▲봉굴리기 ▲지구나르기 ▲점보스텍스 ▲공튀기기 ▲O.X 퀴즈 ▲이벤트게임 등 총 10개 종목으로 학생들의 협동심과 공동체 정신을 고취하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경기마다 치열하면서도 유쾌한 승부가 이어졌다.
그 중에서도 백팀과 흑팀으로 나뉘어 진행된 팀 대항 레크리에이션 게임은 전문 레크리에이션 강사의 진행 아래 행사의 백미를 더했다.
참가 학생들은 “비가 와서 걱정했지만 오히려 더 특별한 추억이 된 것 같다”며 “서로 응원하고 웃으며 함께할 수 있어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학생취업처 김란 처장은 “안전하고 질서 있게 행사를 마칠 수 있었던 것은 학생들과 교직원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만들고 누릴 수 있는 의미 있는 대학 문화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경북전문대학교는 1972년 개교 이래 ‘지역과 함께하는 실무 중심 대학’으로 꾸준히 성장해왔다.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문화행사를 통해 학생 중심의 건강하고 품격 있는 대학 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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