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휘(차량 내 왼쪽) 국민의힘 의원이 22일 울릉도에서 김문수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상휘 의원실제공]
이상휘(차량 내 왼쪽) 국민의힘 의원이 22일 울릉도에서 김문수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상휘 의원실제공]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12일 앞으로 다가온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이상휘 의원(포항시 남구·울릉군)이 22일 울릉도에서 유세차를 타고 섬을 한 바퀴 돌면서 김문수 대선후보에 대해 지지를 호소했다.

앞서 이 의원은 지난 13일 울릉도에 대선 유세차를 처음 투입 시킨 후 이날 유세차를 이용해 남진복 경북도의원, 이상식 울릉군의회의장, 군의원 등과 함께 지역구인 울릉도 구석구석을 누비며 유권자와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이상휘 의원은”대통령 후보 선출 과정에서 매끄럽지 못한 모습을 보여드려 송구하다”며 “그럼에도 민주당의 의회 독주를 막고 지역 현안들을 지속해서 해결하기 위해서는 김문수 후보의 승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당은 지난 3년간 대통령 탄핵안 31번, 특검 40번을 발의해 정부의 정상적인 행정을 방해했다”며 “만약 이재명 후보가 당선된다면 대한민국은 1인 독재 국가로 전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육지에서 북동쪽으로 직선거리 210km 떨어진 울릉도는 더 이상 외딴섬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영토이며, 그곳의 주민도 대한민국 국민”이라며 “울릉도의 위상에 걸맞은 지원과 정책을 실현할 수 있는 인물은 김문수 후보밖에 없다”라고 지지를 거듭 호소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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