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국립경국대학교 교수들로 꾸려진 ‘락만밴드’(단장 이종길 교수)가 지난 28일 안동시온재단에서 ‘제2회 사랑 나눔 재능기부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락만밴드는 총 10명의 교수진으로 구성된 밴드다.
지난해 10월 안동성좌원에서 첫 재능기부 공연을 선보인 이후 올해 지난 14일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재능기부 무대를 마련한 이번 공연은 장애인과 노인 요양시설 입소자들에게 문화적 즐거움을 선사하고, 정서적 위로를 나누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공연에 참여한 김수연(패션․예술․체육학부) 교수는 “자신의 재능과 시간을 나눌 때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음을 다시금 깨달은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종길 락만밴드 단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사회복지시설과 병원 등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따뜻한 음악으로 지역민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이 열린 안동시온재단은 장애인 거주시설과 노인 요양시설인 안동재활원, 안동요양원, 안동단비마을, 인교보호작업장 등을 운영하며, 지역 사회의 돌봄 공동체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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