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최근 자회사 라인의 기업공개(IPO)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NAVER(네이버)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1일 오전 9시 22분 현재 네이버는 전날보다 1000원(0.13%)오른 77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77만9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썼다.

네이버는 지난 4일부터 오름세를 이어가면서 고점을 높였다. 주가 강세에는 실적 개선과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라인 주가의 반등세가 영향을 미친것으로 풀이된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네이버의 최근 주가 강세는 라인의 반등세에 연동된 흐름”이라며 “라인의 가치를 재평가해야 한다는 시각도 외국계 증권사를 중심으로 다시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

안정적인 실적도 주가 상승세를 뒷받침하고 있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네이버는 국내 포털과 라인의 광고 부문이 호조를 보이며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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