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오후 2회 운영으로 주민편의 도모

울릉도 사동항에서 후포항을 운행하는 선플라워 크루즈호. [울릉군제공]
울릉도 사동항에서 후포항을 운행하는 선플라워 크루즈호. [울릉군제공]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 울릉군과 에이치 해운이 1일부터 울진군 후포~포항간 셔틀버스를 운행 한다고 밝혔다.

최근 울릉도~포항 항로를 운항하는 여객선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가 기관 고장으로 운항이 중단되면서 관광객과 주민이 불편을 겪고 있는데다 후포노선 선박을 이용하려 해도 포항~후포 간 이어지는 차편이 없기 때문이다.

이에 군과 선사의 협업으로 후포 출발 오후 8시, 포항(포항문화원 옆) 도착 9시, 포항출발 오전 6시, 후포 도착 7시로 매일 2회 셔틀버스를 운행하게 됐다.

요금은 편도 1만7000원이다. 울릉 주민은 H해운이 7000원 지원한다.

출발 7일 전까지는 인원제한 없이 예약 가능하며 출발 6일 전부터 1일 전까지는 잔여석에만 예약이 가능하다.

예약은 우주로여행사로 하면 된다.

울릉군과 H해운 관계자는 “이번 셔틀버스 운영은 울릉군의 요청과 긴밀한 협력 덕분에 가능했다”며 “주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해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ks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