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설관리공단 5명 상치 배치
시설물 유지관리, 신고접수 및 처리 역할 수행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 안동시는 산불피해 주민들이 입주한 이동주택에 생활 불편 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기동대원을 배치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대형 산불 이후 이재민 주거 안정을 위해 지난달 말 선진 이동주택 75단지 841동을 조성, 입주를 완료했다.
앞서 4월부터 안동시설관리공단 유휴 인력 5명으로 TF팀을 꾸려, 입주 전부터 자원봉사자와 함께 공동단지형 이동주택에 청소 지도, 입주민 민원 접수 및 응대 등의 업무를 수행해 왔다.
지난 한 달 동안 319건의 민원을 처리하며 시설관리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대응 역량을 입증했다.
이달부터 이를 ‘현장기동대’로 재정비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들은 현장에서 △전등, 수도, 누수 등 시설설비 문제 △단지 담당과장과 협업 및 소통 △선진이동주택 A/S 접수 및 관리 △기타 시설물 보강 등에 즉각 대처하게 된다.
권기창 시장은 “시는 언제든 즉시 출동해 입주민의 불편을 해결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며 “앞으로 일상을 회복할 때까지 안동시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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