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2016 리우올림픽에서 한국 대표팀이 11일 멕시코를 꺾고 조별 예선을 2승 1무로 통과함에 따르 그 어느때보다 축구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온라인상에서는 덩달아 축구 관련 재밌는 게시물이 올라와 이목을 끌고 있다.
네티즌의 다양한 관심을 엿볼수 있는 게시물 가운데 눈길을 끄는 건 북한의 노안(老顔) 선수에 관한 글이다.
지난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의 임창우와 신경전을 벌여 이목이 집중된 북한의 장송혁이 바로 게시물 속 주인공이다.
장송혁은 당시 국내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인터넷 기사에 얼굴이 크게 실리기도 했다. 네티즌의 반응은 ‘프로필 나이와 맞지 않는다’는 의견이 주였다. 실제 축구연맹 프로필에 기재된 장송혁의 출생년도는 1991년. 올해 만 25세이지만, 깊게 파인 주름과 검게 탄 피부 탓에 때아닌 나이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장송혁은 현재 모국을 떠나 캄보디아에서 활약하고 있다. 재외동포신문에 따르면 캄보디아 국방부 FC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고 있다.
s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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