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아름 기자] KIA 타이거즈의 외야수 김주찬이 4회초 솔로홈런에 이어 5회 인사이드 파크 홈런으로 연타석 홈런에 성공했다.김주찬은 1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3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4회초 우월 솔로홈런으로 동점을 만든 김주찬은 팀이 4-1로 앞선 5회초 2사 1루에서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4회에 이어 다시 한 번 직구 공략에 성공했다. 김주찬은 상대 선발 맥그레거의 5구째 148km 직구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맞고 나오는 큼지막한 타구를 때려냈다. 이 타구로 1루 주자 노수광이 홈을 밟았고, 발 빠른 김주찬 역시 슬라이딩으로 홈을 파고들었다. 김주찬은 인사이드 파크 홈런으로 시즌 15호 홈런을 기록했다.5회에만 5점을 뽑아낸 KIA는 6회초 현재 6-1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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