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박진희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크게 떨어졌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늘었지만 순이익이 크게 줄어든 2분기 실적 발표의 영향을 받은 탓으로 풀이된다. YG는 11일 3.67% 떨어진 3만4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YG에서는 최근 2NE1 이후 7년 만에 걸그룹을 데뷔 시켰다. 4인조 걸그룹 블랙핑크의 데뷔로 가요계가 들썩였지만 주가에 영향을 미치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 YG는 지난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한 6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70% 늘어난 773억원을 달성했다. 반면 순이익은 크게 줄었다. 이 기간 당기순이익은 66억원으로 전년대비 43%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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