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LS가 실적 안정화와 LS전선아시아 상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16일 주가가 강세를 띠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S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6.58% 급등한 5만8300원에 거래중이다.

LS는 2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5.5% 감소한 2조4163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87.3% 증가한 1078억원이었다.

박원재ㆍ김영건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에 소폭 미달했으나 3분기 연속 1000억원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박원재 연구원 등은 “자회사들이 돌아가면서 부진과 회복을 반복해 최근 2년간 실적이 부진했다”며 “그러나 지난해 4분기 이후 안정적인 영업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다양한 악재(LS전선 해저케이블절단, JS전선, LS니꼬동제련 화재 등)들이 추가로 발생할 가능성도 크지 않다. 향후에도 분기 1000억원 수준의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3분기 역시 매출액은 전년대비 2.6% 감소한 2조4174억원, 영업이익은 무려 240.1% 급증한 1076억원으로 예상된 가운데 두 연구원은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만7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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