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부산)=조아서 기자] 부산대학교는 지난 13일 부산캠퍼스 학생회관 대강의실에서 의과대학 교육 정상화를 위해 의예과 학사운영 방안을 설명하는 ‘2025학년도 의예과 학사운영 설명회’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부산대 의과대학이 주관한 이번 설명회에서는 23~25학번 의예과 학생과 학부모, 의학과 1학년인 22학번 일부 학생 등 450여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는 조원호 의과대학장이 직접 나서 3개 학번이 함께 수업해야 하는 ‘트리플링’을 피하기 위해 계절학기 등의 대책을 설명하며 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부산대는 설명회를 마친 뒤 이날 오전까지 의예과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계절수업 참여 여부 조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 학생 대다수가 계절수업 참여를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의과대학은 대학본부 측과 협의해 즉시 계절수업 강좌가 개설될 수 있도록 준비에 돌입했다.
조원호 의과대학장은 “지금은 학생들이 하루빨리 복귀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대학에서는 학생들의 교육과 학습의 질이 유지될 수 있도록 주어진 여건 내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ood4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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