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페스타 달빛걷기대회 포스터[안동시 제공]
수페스타 달빛걷기대회 포스터[안동시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안동시가 오는 26일부터 8월 3일까지 열리는 수페스타 기간 중, 낙동강 변의 아름다운 야경과 시원한 여름밤을 즐길 수 있는 ‘달빛 걷기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걷기 코스는 성희여고 앞 낙동강 물놀이장에서 출발해 영가대교 아래 징검다리를 건너, 강변 맨발 걷기 길을 따라 다시 축제장으로 돌아오는 순환형 코스로 구성됐다.

참가자는 전문 강사의 지도에 따라 간단한 준비운동을 진행한 후, 약 30분 동안 여유롭게 강변을 걷게 되며 맨발로 걸을 수 있다.

특별한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출발 시 제공된 물품을 징표로, 완주 시에는 수(水) 패스 타 축제장 내 부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지급된다.

걷기대회는 축제 기간인 7월 26일, 27일, 8월 2일, 3일 오후 8~9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가족 단위나 연인 등 다양한 시민층의 호응이 기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여름밤의 낙동강을 걸으며 가족․연인이 함께하는 추억의 시간마련했다”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힐링과 즐거움을 함께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권유했다.


ks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