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박진희 기자] 결국 ‘닥터스’도 방송을 건너뛴다. SBS TV 월화드라마 ‘닥터스’가 2016리우올림픽 중계방송으로 16일 방송을 결방한다. SBS는 “오늘 밤 ‘닥터스’ 18회를 결방하고 대신 리우 올림픽 배드민턴과 배구, 레슬링 경기를 중계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닥터스’는 지난 15일 방송한 17회 분까지 3회 연속 시청률 20%(닐슨코리아)를 넘기며 독주해왔다. 시청률 20%를 넘는데는 지난주 MBC ‘몬스터’의 결방 영향이 컸다. 동시간대 경쟁작이 리우올림픽 중계방송으로 인해 결방하면서 시청률 20% 돌파의 기염을 토한 것. ‘닥터스’가 결방함에 따라 후속작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첫 방송 스케줄에도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오는 29일 방송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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