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임규석 기자] 대한민국 태권도 남자 김태훈(22, 동아대)이 8강 진출에 실패했다.김태훈은 1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카리오카 아레나에서 열린 태권도 남자 58kg급 16강전서 타 윈 한쁘랍(태국)에게 10-12로 패배했다.김태훈은 1회전 초반 실점을 했으나 곧바로 공격에 성공했다. 그러나 1회전 끝나기 15초 전 한쁘랍의 돌려차기에 3점을 내줬다. 1회전은 2-5로 뒤지며 끝냈다. 2회전 초반 김태훈은 공격을 연이어 해내며 7-5로 역전했다. 막판 1점을 허용했으나 7-6으로 앞서며 2세트를 마무리했다. 마지막 3세트, 시작과 함께 1실점 했다. 경기 종료 56초를 남기고 한쁘랍의 얼굴 공격에 7-10이 됐다. 김태훈은 막판까지 쫓아갔으나 결국 승부를 뒤집는 데 실패하며 10-12로 경기는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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