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는 경북권역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확대와 내실화를 위해 15개 직업계고등학교 취업부장과 취업지원관을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5일 시청각홀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30여 명이 참석해 2024년 사업 성과와 2025년 상반기 추진 성과를 공유했다.
또 △대학과 고교 간 연계 강화 △청년 인재 양성 △지역 정주 기반 마련 △직업교육 선도모델 제시 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특히 구미대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교육과정 직무연계 교육’이 큰 관심을 끌었다.
참석자들은 자격증 취득과 현장 직무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진로 준비에 효과적이라며, 대학 차원의 지속적인 운영을 요청했다.
구미대는 올해 상반기 항공정비기능사, 지게차, 반도체 공정 과정 등 직무연계 교육을 운영해 학생들이 전문 자격을 취득하고 실제 기업 직무를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진행 중인 2차 과정에는 전산회계 과정을 추가해 공업계열 사무직 취업까지 지원하고 있다.
박준혁 인재개발처장은 “구미대의 교육 역량을 지역 청년의 진로 준비와 취업 역량 강화에 적극 투입해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 고교와 함께 성장하는 구미대가 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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