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원장 남태헌, 이하 치유원)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경북 영주시 치유원 주치지구 일대에서 ‘2025년 백두대간 지역상생 산림치유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경상북도와 영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치유원이 주관한다. 산림치유 자원에 지역 문화·관광 콘텐츠를 결합해 국민 건강 증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는 것이 취지다.
행사 첫날인 26일 오전 10시에는 개막식이 열린다. 이어 ▲숲 세미나 ▲숲결요가 ▲노르딕 워킹 등 치유 프로그램과 마술·벌룬쇼 같은 가족 공연이 마련된다.
가을 숲속 무대에서는 가수 원종혁, 스텔라장이 출연해 공연을 펼치며, 1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정브르가 환경·생태를 주제로 ‘그린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
수 치유센터에서는 지역 농특산물을 만날 수 있는 플리마켓도 운영돼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김기현 국립산림치유원장은 “이번 박람회는 국민 누구나 숲에서 치유와 즐거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며 산림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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