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동양대학교(총장 최성해) 군사학과는 최근 제8 기동사단과 연계해 2박 3일간 병영 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국방의 중요성을 직접 체감하고 협동심과 책임감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된 실습형 교육 과정으로, 군사학과 재학생 21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군부대 내에서 군복을 착용하고 군 장병과 동일한 일정에 맞추어 생활하며 규율과 질서가 강조되는 군대 문화를 몸소 익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기초 군사훈련, 제식 훈련, 체력 단련, 병영 체험, 화생방 훈련 등이 진행됐다.
특히 화생방 훈련은 인내심과 단결심의 가치를 깊이 깨닫는 계기가 되었으며, 전 과정은 공동체 생활의 중요성을 실질적으로 경험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또한 이번 훈련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1학년 김병찬 학생과 나도연 학생은 사단장 표창을 수상해 의미를 더했다.
김봉주 군사학과장은 “이번 병영 체험은 단순한 군사 활동 체험을 넘어 학생들이 규율·책임·협동의 가치를 배우고 이를 학업과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과 협력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생들의 인성과 역량을 동시에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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