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소년 정신건강 서비스’를 시행하겠다고 18일 밝혔다. 구가 조사한 관내 7개 초ㆍ중ㆍ고 581명 학생의 실태조사에 따르면 스마트폰 중독 위험에 노출된 학생은 약 23.2%로, 사실상 학생 4명 중 1명이 일명 ‘스마트폰 증후군’에 있는 셈이다.

스마트폰 중독은 일상생활ㆍ학업에 지장을 주며 정신건강까지 해칠 수 있는 점을 감안, 구는 이같은 조치를 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구는 이들을 위해 ‘찾아가는 전문상담사’를 파견, 스마트폰 중독에 관한 상담과 치료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원율 기자/y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