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1일, 장기자랑·골목포차·간고등어 경매 등 풍성한 프로그램 마련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안동시와 서부시장 상인회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서부시장 일원에서 ‘2025 안동 서부시장 간고등어 먹거리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안동 대표 특산품인 간고등어를 중심으로 전통시장 고유의 문화와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축제는 시민과 상인이 함께 참여하는 ▲‘우리동네 흥부자’ 장기자랑 무대 ▲150석 규모의 골목 포차 ▲간고등어 경매 이벤트 ▲시장 영수증 생맥주 교환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간고등어(1만5,000원), 국밥(6,000원), 부추전·홍합탕(5,000원) 등 공통판매가격을 책정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지역 먹거리를 즐길 수 있으며, 점포 화장실 전면 개방과 공용 테이블 운영으로 방문객 편의도 높였다.
서부시장 사거리에 설치되는 메인 무대에서는 지역 가수 공연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이어지고, 난장 무대에서도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전통시장 특유의 활기와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안전한 축제 운영을 위해 일부 구간의 차량 통행은 제한되며, 자율방범대와 상인회원 등 안전요원이 배치된다. 시와 상인회는 안내 입간판과 현수막 설치, 긴급차량 통행로 확보 등으로 교통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서부시장 상인회장은 “간고등어 먹거리 축제는 단순한 먹거리 행사에 그치지 않고, 전통시장 문화를 계승하고 지역 특산품을 알리는 중요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통해 서부시장 축제를 발전시키고, 방문객들이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중위소득 70%’에 발목 잡힌 기초연금 개편…소득 보장 실효성 낮고 재정부담 가중[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907.67992ac2e89a4eddbffab50b901154f7_T1.jpg?type=h&h=240)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