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E 사업 기반 맞춤형 프로그램·진로 체험 확대 논의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가 22일 본관 3층 공동 세미나실에서 영주지역 중·고등학교 교장단을 초청해 교육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상북도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청소년 수요에 맞춘 실질적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대학 인프라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주시 관내 중·고교 교장, 대학 보직자와 학과장 등 총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참석자들은 지역 교육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공유하며 청소년 중심의 실행 과제 필요성에 공감했다.
간담회는 △RISE 사업 소개 △주제 발표 및 사례 공유 △자유토론 및 협력 방안 논의 △종합정리와 향후 추진계획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네트워킹 시간에서는 참가자들 간 활발한 의견 교류와 협력 방안 모색이 이어졌다.
서종원 영주시 중등교장단협의회장(소수중학교 교장)은 “경북전문대학교는 지역 교육혁신의 중심으로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며, “대학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영주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인구 성장과 지역 발전을 선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중섭 WE RISE 추진단장(경북전문대학교 부총장)은 “이번 간담회는 단순한 의견 교환이 아닌, RISE 사업 기반 지역 맞춤형 교육 정책과 프로그램 개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대학 인프라를 활용한 진로 체험 등 실질적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요구를 반영한 교육 혁신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북전문대학교는 RISE 사업 5개 부문 선정과 함께 5년간 총 200여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지역 특화 교육과정 개발, 청년 일자리 창출, 산학연계 협력 확대 등 지역 혁신 생태계 조성을 통해 지역 교육·산업 발전을 선도할 계획이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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