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ㆍ색소폰 연주 등 다채로운 악기공연 진행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20일 구청 광장에서 금천음악연합회가 주최하는 ‘제2회 한 여름밤의 멜로디’가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음악회는 오케스트라와 풍물 공연 등으로 구성된다. 순서는 모차르트의 ‘휘가로의 결혼 서곡’, 쇼스타코비치의 ‘왈츠’ 공연 이후 ‘만리포 사랑’, ‘진주 조개잡이’ 등 색소폰 연주 순이다. 이 외에 아코디언 연주와 풍물 공연도 준비돼 있다.
이번 자리는 금천필하모니오케스트라와 금천유스필하모니오케스트라, 금천리틀하모니오케스트라, 안천초등학교 ‘우리두리 풍물부’ 등이 연합해 준비했다. 이들은 더위에 지친 주민들에게 추억을 선사해주기 위해 지금도 연습에 한창이라고 구는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시흥계곡 복합환경생태공원에서 개최했던 ‘제1회 한여름밤의 멜로디’에선 ‘모차르트 심포니 40번’, ‘사랑의 기쁨’, ‘당신은 나의 태양’ 등 공연이 펼쳐져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구 관계자는 “기록적인 무더위를 견디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멋진 클래식 음악과 색소폰, 아코디언, 풍물 연주를 준비했다”며 “공연을 관람하며 더위를 식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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