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 포항세명기독병원(병원장 한동선)은 25일 본관 10층 대강당에서 ‘세계 심장의 날’을 기념해 시민 대상 심장 건강 특별강좌를 열었다. 행사에는 16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강좌에서는 심장내과 전문의 5명이 생활 속 심혈관 질환 예방, 증상, 최신 치료법과 관리법을 쉽게 안내했다.
오동진 부정맥센터장은 “심혈관 질환 예방에는 식습관과 운동, 금연, 충분한 수면이 중요하다”고 강조했고, 배준호 과장은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꾸준한 운동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한동선 병원장은 “올해 1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로 지정돼 심장과 뇌 질환의 예방·진단·치료·재활까지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포항세명기독병원 심장센터는 연간 10만 명 이상 외래 환자를 진료하며, 지난 10년간 약 2만 5000 건의 심혈관조영술과 6천 건의 관상동맥중재시술을 시행해 지역민의 ‘심장 지킴이’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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