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고령 독거노인 20가구 대상 건강관리 및 맞춤형 서비스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 울릉군 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일권·김태진)는 지난 15일부터 26일까지 ‘독거노인 건강지킴이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돌봄을 실천했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 고령 독거노인 20가구를 대상으로 공무원과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혈압·체온 측정, 건강키트 제공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필요 시 보건·복지·의료서비스와도 연계됐다.
이를 통해 독거노인의 건강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 체계를 강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박일권 공공위원장은 “독거노인의 건강은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의 과제”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이웃들이 보다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태진 민간위원장도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는 과정에서 지역사회의 연대와 돌봄의 힘을 다시금 느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그간 독거노인 생활지원, 지역 복지 연계, 맞춤형 건강관리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든든한 안전망 역할을 해왔다.
앞으로도 협의체는 독거노인의 건강한 노후 보장을 위해 지속해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맞춤형 복지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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