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코레일 영주 관리역(역장 이영민)은 3일 추석을 맞아 영주역을 찾은 귀성·귀경객들을 환영하는 고객맞이 행사를 열었다.
이날 영주역은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과 가족을 맞이하러 나온 시민들로 북적였다.
역 대합실에는 민속 음악이 은은하게 울려 퍼졌고, 다과를 나누는 부스와 열쇠고리·거울 만들기 체험 코너에는 아이들과 함께한 가족들의 밝은 웃음소리가 가득했다.
작은 음악회가 시작되자 귀성객들은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연주에 귀 기울이며, 고향의 정취를 느끼는 모습도 보였다.
서울에서 내려온 한 귀성객은 “역에서 따뜻하게 맞아주니 고향 오는 길이 더 반갑다”며 “아이와 함께 체험 행사도 즐길 수 있어 좋은 추억이 됐다”고 말했다.
이영민 영주관리역장은 “추석 명절에 영주역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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