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 10년 이상 공동주택 대상, 우수 공동주택은 관리보조금 우대·최대 80% 지원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가자] 경북 영주시는 11월 11일까지 관내 준공 후 10년 이상 지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2025년 소방차 활동공간 확보 우수공동주택 인증제’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인증제는 공동주택 내 인명 구조와 화재 진압에 필수적인 소방차 활동 공간 확보 여부를 비롯한 소방 여건 전반을 평가하고, 우수 공동주택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다.
지난 2016년부터 시행된 행당 제도는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과 시민 의식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평가는 △소방활동 여건 △화재예방 △소방시설 유지관리 등 3개 분야, 11개 항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방문 점검과 야간 불시 점검 등을 통해 실제 소방활동 환경이 적절히 갖춰져 있는지 확인한다.
인증을 받은 공동주택에는 인증 현판이 수여되며, 영주시 공동주택 관리보조금 지원 시 우선순위가 부여된다. 지원 한도 역시 최대 80%까지 상향된다.
신청은 영주시청 안전재난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가능하며, 신청 서식은 영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강신혁 안전재난과장은 “공동주택은 화재 발생 시 대규모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소방차 활동공간 확보에 적극 참여해 화재를 예방하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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