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 = 박은주 기자]안드로이드 및 아이폰 운영체제(OS)인 iOS의 전 세계 OS 시장 점유율이 99%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시장조사기관 가트너(Gartner)는 19일(현지시간) 올해 2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가트너에 따르면 이 기간 OS별 시장 점유율에서 안드로이드는 86.2%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의 82.2%보다 4%포인트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iOS의 점유율은 12.9%로 지난해 14.6%에서 1.7%포인트 줄었다. 또 윈도우 기반은 지난해 2.5%에서 올해 0.6%로 대폭 줄었고 블렉베리도 0.3%에서 0.1%로 떨어졌다. 이에 따라 안드로이드와 iOS가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99.1%로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였다.
출처 : 가트너업체별 점유율을 살펴보면 삼성전자가 22.3%를 차지하며 애플의 12.9%를 압도했다. 삼성전자는 전년 동기 대비 0.5%포인트 늘었지만 애플은 앞서 언급한 대로 1.7% 줄었다.3위는 화웨이로 점유율은 지난해 8.0에서 올해 8.9%로 0.9%포인트 늘렸다. 가장 점유율을 많이 늘린 업체는 중국의 오포(OPPO)인데 지난해 2.4%에서 올해 5.4%로 약진했다. 하지만 샤오미의 점유율은 지난해 4.7%에서 올해 4.5%로 줄어들었다.이 기간 전 세계에서 팔린 스마트폰은 약 3억4400만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 증가했다.지역 별로 보면 일본을 제외한 대부분의 선진국 시장에서 스마트폰의 매출이 감소세를 보였다. 반면 라틴 아메리카를 제외한 모든 신흥국에서는 매출호조를 보이면서 전년대비 9.9% 증가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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