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중학교 3학년 학생 4명이 경기도 의왕시에서 서울 중랑구까지 40㎞ 가까이 무면허로 질주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경찰과의 추격전 끝에 상가 건물을 들이받고서야 멈췄다.
24일 YTN은 중학교 3학년 이모 군 등 10대 4명이 오늘 오전 무면허 질주를 하다가 상가 건물 1층에 차를 들이받고 경찰에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이날 새벽 3시쯤 경기도 의왕시 집에서 이군의 어머니가 소유한 차량을 끌고 서울로 향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군 무리는 차를 끌고 가다 서울시 중랑구 망우동 부근에서 신호위반으로 경찰에 적발된 뒤 경찰을 피해 도망쳤다.
이들은 3㎞가량 경찰과 추격전을 벌인 끝에 상가 건물 1층으로 돌진, 사고를 낸 뒤에야 멈춰 섰다.
현재까지 이번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군 무리가 음주운전을 한 것은 아니라며 이군은 보호자와 함께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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