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북)=김병진 기자]경북지역 아파트시장은 최근 무더위와 여름휴가 등 영향으로 거래량이 줄면서 매매와 전세가격 모두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2주간 매매가격은 -0.04%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포항시가 중소형이 소폭 조정을 받으며 -0.07% 하락했으며 구미시도 -0.06% 내렸다.

면적별로는 66-99㎡미만이 -0.11%, 99-132㎡미만이 -0.01% 하락한 반면 66㎡이하는 0.06%, 132-165㎡미만은 -0.021% 상승했다.

같은 기간 전세가격은 -0.02% 변동 됐으며 포항시 -0.04%, 구미시 -0.03% 하락했다.

이진우 연구소장은 “지역 아파트시장은 가을 이사시즌을 앞두고 중소형을 중심으로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라며 “다만 물량이 풍부하고 상당 물량이 대기 중이라 시장 약세는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